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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관련 최신 의학정보/코로나

코로나 음성이 나오면 안전한 것일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안전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진 환자들의 25%는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중국에서 있었던 실험의 내용을 첨부해드립니다!


실험설명

 

중국의 3개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205명의 환자에게서 1070개의 샘플을 채취하였는데 샘플은 혈액, 가래, 대변, 소변, 코 및 인두 면봉, 기관지폐포세척액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사는 rt-PCR이라는 기법으로 기행되었습니다.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44세 였습니다. (범위, 5-67세)

 

 

 

 

 

결과

 

결과적으로 각 검사들의 민감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지폐포세척액 14/15 (93 %)

가래 75/104 (72 %)

코 면봉 5/8 (63 %)

인두 면봉 126/398 (32 %)

대변 44/153 (29 %)

혈액 3/307 (1 %)

소변 0/72 (0 %)

 

코 면봉에 바이러스의 양이 가장 많았습니다.

논평

이 연구는 인두, 코 면봉 검사를 바탕으로 COVID-19를 "배제"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민감도는 검사자의 숙련도와 환자의 협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변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존재는 또 다른 가능한 감염경로를 시사합니다.


 

 

 

민감도 = A/(A+C)

특이도 = D/(B+D)

 

민감도란?

 

민감도라는 것은 실제 병을 가진 사람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확률을 뜻합니다.

대부분의 선별검사에서 민감도가 높은 검사를 선호합니다. 

비록 그것이 높은 위양성률을 지니더라도 병을 가진 사람이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암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선별검사에서 반드시 양성이 나와야겠죠? 선별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암이 내 몸에서 자라고 있다는 사실자체도 알 수가 없으니까요. 

 

또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선별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다음엔 확진검사로 특이도가 높은 검사를 시행합니다. 

특이도라는 것은 질병이 없는 사람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뜻하는데요.

선별검사에서는 암환자를 놓치지 않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확진검사는 확진이 목적이기 때문에 실제로 치료를 받을지말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병을 갖고 있지 않은데 그 질병에 대한 치료를 받는 다면 그또한 문제가 있겠죠? 

 

일반인분들을 위해 민감도, 특이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마치고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원문출처

 

https://www.jwatch.org/na51116/2020/03/17/pharyngeal-and-nasal-swabs-may-not-have-adequate